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철새와 관람용 조류 등의 분변 약 5천200점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AI 바이러스의 포유류 전파 사례를 고려해 사람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시설인 동물보호센터와 동물전시업소의 개, 고양이, 판매용 애완조류에 대해서도 AI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364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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