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을 운영한 결과 어린이들의 식습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월 1회 영양교육과 주 2회 과채류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사업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일 과일을 섭취하는 비율이 사업 전 24.2%에서 29.2%로, 매일 채소 섭취율은 34.3%에서 37.6%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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