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구단들이 토트넘 손흥민을 위해 5,000만 유로(약 754억 원)를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최근 손흥민의 계약이 1년 더 연장됐으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토트넘은 이제 공격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다.히샬리송의 미래도 불확실하고 티모 베르너도 떠날 수 있다.마티스 텔의 영입 옵션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바라봤다.
손흥민은 지난 1월 토트넘과 계약 연장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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