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8)씨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오늘(13일) 나온다.
지난해 1월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피습한 용의자 (사진=뉴시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3일 오전 10시 10분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또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의 양형이 부당한지도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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