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미래’ 양민혁, QPR서 3경기 연속 출전→“프리시즌 통해 기량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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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미래’ 양민혁, QPR서 3경기 연속 출전→“프리시즌 통해 기량 평가받는다”

양민혁은 QPR로 임대를 떠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의 임대에 대해 “새로운 문화, 환경, 리그, 나라에 적응할 기회를 주기 위해 선택했다.양민혁은 매우 어리다.그가 적응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며 “양민혁은 장기적으로 구단이 투자해야 할 선수다.그를 위한 판단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양민혁은 QPR 임대 이적 후 3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하며 순조롭게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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