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간 찰스3세 "팀 잘 되나"…손흥민 "어렵지만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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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간 찰스3세 "팀 잘 되나"…손흥민 "어렵지만 노력 중"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캡틴' 손흥민과 만나 대화했다.

이어 찰스 3세가 잘될 것 같은지 묻자 손흥민은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찰스 3세는 "그런가"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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