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 방위비 2.4조달러, GDP의 1.9%로 사상최대"
지난해 전쟁과 안보 위협 속에 세계 각국이 지출한 국방비가 2조4천600억 달러(약 3천570조원)로 사상 최대를 경신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른 지역의 방위비 지출이 더 가파르게 증가해 전 세계에서 아시아 비율은 21.7%로 2021년(25.9%)보다 낮아졌다.
1년 새 러시아의 국방비 지출은 1천459억달러로 41.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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