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수감자를 교환했다.
미국과 러시아가 수감자를 교환한 것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하던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런 합의가 전환점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현재 가장 낮은 수준에 있는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 점진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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