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시리아 임시대통령과 첫 통화 "성공 기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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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시리아 임시대통령과 첫 통화 "성공 기원"(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전화 통화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시리아의 옛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과 체결한 협정을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으며, 아사드 하산 알시바니 시리아 외무장관을 러시아로 초청했다고 시리아 대통령실은 전했다.

러시아는 2015년 시리아 내전에 개입, 아사드 전 대통령이 정권을 유지하도록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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