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에 편입되길 희망하는 인도에 강력한 지지 의사를 보냈다.
엘리제궁은 "특히 두 정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자 포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며 "프랑스는 인도가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와 함께 제3차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를 주재한 인도 모디 총리는 10∼12일 프랑스를 방문해 국방·우주·테러리즘·민간 항공·AI·원자력 발전 분야 등 다방면에서 프랑스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