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에 냉담' 러, 미국과 수감자 교환으로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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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에 냉담' 러, 미국과 수감자 교환으로 물꼬 트나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이 추진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고자세였던 러시아가 미국과 수감자를 교환하면서 '변경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미국이 수감자 교환에 합의했고 미국에서 석방된 러시아인 한 명이 며칠 내 러시아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겔의 석방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고 수백만 명의 사람을 죽지 않게 하는 관계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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