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연결기준 지난해 연매출이 전년 대비 8% 오른 480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 수요가 본격 회복세를 띠고 있고, 지속적인 해외 사업 강화를 통한 글로벌사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종 신사업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메밀단편 등 신규브랜드 론칭과 소스사업, 수제맥주, 친환경 패키지 등 각종 신사업이 안정 궤도에 오르며 관련 매출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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