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그 역할이 어떤 역할이 됐든지, 누구든지 간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사진=뉴스1)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12일 출연한 JTBC ‘오대영 라이브’에서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출마할 의사가 있느냐는 물음에 즉답을 피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조기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얘기 자체가 지금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은 탄핵에 함께 집중해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13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회에서 두 달여 만에 회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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