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707단장 피의자조사…"부대원들 '끌어내라' 들었다 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검찰, 707단장 피의자조사…"부대원들 '끌어내라' 들었다 해"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지난 9일 김 단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단장은 이번 검찰 조사에서도 곽 전 사령관에게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직접 듣지는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곽 전 사령관이 화상회의 도중 켜둔 마이크를 끄지 않아 지시 내용이 특전사 예하 부대원들에게 그대로 전달됐는데, 부대원들은 사령관이 당시 끄집어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