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작년 남북항공관제 직통망 단절 시도…정부 "정상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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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작년 남북항공관제 직통망 단절 시도…정부 "정상 운영중"

북한이 남북 간 항공관제 협력을 위해 운영되는 채널을 올해부터 끊겠다고 지난해 국제기구에 통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는 12일 "북한이 지난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를 통해 남북 항공관제망 직통전화를 2025년부터 운영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판문점 채널과 군 통신선 등 남북 간 연락채널을 차단했는데 항공관제망 직통전화도 끊으려고 시도한 것으로, 북한이 운영 중단 의사를 완전히 접었는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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