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강도형 해수장관 "구조·수색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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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강도형 해수장관 "구조·수색 만전"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2일 제주도 서귀포 인근에서 침몰한 어선 사고와 관련,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 선박 및 해경 등과 협조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현재 해양경찰청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구조에 나서 현재까지 5명을 구조했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 선박및 해경 등과 협조하여 인명피해 최소화하여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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