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감취한 여성 BJ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준수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BJ A씨는 지난 7일 법원에 항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지난 6일 의정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오창섭)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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