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또 건강 이슈...기관지염으로 보좌관 원고 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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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또 건강 이슈...기관지염으로 보좌관 원고 대독

교황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기관지염 때문에 아직 읽을 수 없다”며 “다음에는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뒤 보좌관에게 원고 대독을 맡겼다.

88세 고령의 교황은 최근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교황은 지난달 14일 출간된 자서전 ‘희망’에서 “아플 때마다 항상 ‘(내 후임을 뽑는) 콘클라베가 열리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하지만 수술받는 동안에도 나는 사임을 생각한 적이 없다.나는 건강하고, 그저 늙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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