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x다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인도네시아가 픽한 '최고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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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x다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인도네시아가 픽한 '최고의 로맨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 진영과 다현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미디어 행사, 레드카펫, 무대인사, 특별 프리미어 상영회, 인기 예능 출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전역을 강타할 첫사랑 신드롬을 예고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주요 매체들은 "첫사랑의 감정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영화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반응을 보이며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아시아 전역의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작품임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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