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민주당이 곽종근 회유…김현태, '野에게 이용당했다' 얘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성일종 "민주당이 곽종근 회유…김현태, '野에게 이용당했다' 얘기"

또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이용당했다고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은 1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오늘 김 단장을 공식적으로 불러서 면담했다"고 밝힌 뒤 "(김 단장이) '민주당 의원들한테 완전히 이용당했다'라고 얘기했다"며 김 단장이 전한 '곽 전 사령관 회유 정황'을 소개했다.

성 의원은 "(지난해 12월) 5일 전후 김병주 의원이 곽 전 사령관에게 전화해 '항의 방문 형식으로 갈 테니 자연스럽게 위병소로 나오라'고 얘기한다"며 "김 의원이 질문도 미리 불러주며 답변을 준비시키고, 6일 유튜브에 출연해서 (곽 전 사령관으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