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라덱 루베시 체코 사무차관을 만나 양국 관계와 한반도, 우크라이나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김 차관은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 최종 협상과 관련해 양측 간 긴밀한 협의가 지속되는 것을 평가하고,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가 원전에 이어 미래 차, 배터리, 인프라 등 분야에서도 지속 강화돼 나가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또 루베시 차관은 한국이 원전 협력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에 관 양측이 지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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