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통합물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 관리 조례’에 따라 수립된 2024년도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2025년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이행계획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위원회의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통합물관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2월 통합물관리위원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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