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사진=CJ그룹)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올해 CJ·CJ제일제당(097950)·CJ프레시웨이(051500) 3개의 상장 계열사에서 배당금으로 총 372억 9000만원을 수령한다.
이 회장은 지주사 CJ의 보통주 1227만 5574주(지분율 42.07%)를 보유해 368억 3000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모친 이명희 총괄회장으로부터 이마트(139480) 지분 10%를 매입할 계획이며, 매입이 완료되면 정 회장의 배당금은 전년 대비 54.9% 증가한 약 159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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