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당국의 ‘1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9000억원 줄었다.
금융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8월 9조 7000억원까지 증가 폭을 키웠다가 금융당국·은행권의 대출 조이기로 11월 5조원, 12월 2조원을 떨어진 뒤 지난달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은행권의 지난달 가계대출은 400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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