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계획, 직원 100명 일자리 잃을 예정”…랫클리프의 맨유, 다시 칼 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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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계획, 직원 100명 일자리 잃을 예정”…랫클리프의 맨유, 다시 칼 빼 들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맨유는 또 다른 정리해고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약 100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과거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위해 비영리 단체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선수협회에 매년 4만 파운드(약 7237만 원)를 기부했다.

매체는 “맨유가 또 다른 정리해고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랫클리프는 작년 2월 이후 맨유의 재정 상황을 조사했다.지난 5월엔 비용 절감 조치로 250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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