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라(22)와 김윤지(19·이상 서울)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윤지는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벌인 여자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6㎞(좌식) 경기에서 35분40초8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에서 우승한 김윤지는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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