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숙 여경협 신임 회장 "여성기업에 새로운 희망씨앗 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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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숙 여경협 신임 회장 "여성기업에 새로운 희망씨앗 심을 것"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신임 회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326만 여성기업과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대 중점 추진과제로 ▲ 협회 대표성 강화 ▲ 여성기업 글로벌 진출 확대 ▲ 여성특화 기술기반 산업 육성 ▲ 여성기업 육성사업 지원체계 정비 ▲ 여성기업 상생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326만 여성기업을 대변하는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9천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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