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오세희, 테이블오더 수수료 상한 두는 法 발의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키오스크·테이블오더 수수료율에 상한선을 두는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곧 발의한다고 12일 밝혔다.

따라서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하의 매출을 거두는 영세가맹점에 대해서는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해야 한다.

한편 오 의원 측으로부터 받은 테이블오더 활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이블오더 기능을 사용하는 음식점은 기기 1대당 월 평균 1만53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