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프리스키 윤종현 "중요한 경기서 銀…엄마·코치님 생각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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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프리스키 윤종현 "중요한 경기서 銀…엄마·코치님 생각 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에서 은·동메달을 차지한 윤종현(단국대)과 신영섭(강원대)이 부모님과 코치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장 먼저 전했다.

윤종현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해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은메달을 목에 걸어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은메달 확정 당시 "엄마가 생각났다"는 윤종현은 "코치님과 협회 관계자들께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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