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R&D) 비용 증가, 생활건강사업 악화로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의 처방 확대, 추가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선 올 상반기 중에는 렉라자 병용요법의 유럽 허가에 따른 3000만 달러(44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 유입이 예정돼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14일 아시아 국가 최초로 허가 받았지만, 렉라자가 이미 국내에서 단독 요법으로 처방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병용 허가에 대한 마일스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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