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총재 "식품가격 상승 일시적 아냐…국민생활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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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총재 "식품가격 상승 일시적 아냐…국민생활에 부정적"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12일 신선식품을 포함한 식품 가격 상승세와 관련해 "국민 생활에 강한 마이너스(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NHK는 "일본은행은 날씨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을 중시해 왔지만, 식품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신선식품도 포함한 물가의 영향을 고려해 향후 금리 인상을 검토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낸 듯하다"고 해설했다.

한편, 우에다 총재는 일본은행의 장기 국채 매입액 축소와 관련해 "예측할 수 있는 형태로 줄여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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