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8)이 무참히 살해된 가운데, 하늘양의 아버지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교사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하늘이법' 제정을 호소했다.
그는 생전에 하늘이가 아이돌그룹인 아이브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하늘이가 대전에서 아이브 콘서트하면 꼭 보내 달라고 해서 약속을 했었다.하늘이 꿈은 장원영 그 자체였다.바쁘시겠지만, 가능하다면 하늘이 보러 한번 와달라"고 전했다.
해당 교사는 범행을 자백하며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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