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반말해" 항의한 70대 손님 눈에… '캡사이신' 뿌린 약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왜 반말해" 항의한 70대 손님 눈에… '캡사이신' 뿌린 약사

약국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손님의 눈에 캡사이신 성분을 뿌려 다치게 한 40대 약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캡사이신 성분을 눈에 맞은 B씨는 고통을 호소하며 약국 앞 길거리에 쓰러졌다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성 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는 상당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 범행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인공수정체 탈구의 상해를 진단받고 수술 등 치료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