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동네 주민에게 싸움을 붙자며 협박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경찰서에는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 미추홀구의회 A의원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과 싸움하자며 협박하고 모욕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경찰 조사에서 A구의원은 B씨가 먼저 다가와 "밥은 먹고 다니냐"고 말해 홧김에 해당 발언을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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