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8년 만에 동반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은 12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예선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6연승으로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나란히 준결승에 오른 남녀 컬링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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