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 하는 애만 골라 때려"… 장애 아동 상습 학대한 센터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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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 하는 애만 골라 때려"… 장애 아동 상습 학대한 센터 교사들

부산 한 언어 발달 센터 교사들이 언어치료를 받는 장애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교사들은 센터에 근무하면서 언어 치료를 받는 장애 아동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아동들은 6~7세였으며 학대당한 언어 장애 아동은 현재까지 확인된 수만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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