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대 성착취 피해 '자경단' 총책 구속기소…"끝까지 추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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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대 성착취 피해 '자경단' 총책 구속기소…"끝까지 추적"(종합)

서울중앙지검 자경단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은 자경단 총책 김씨를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성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 불법촬영물 이용 강요 및 유사강간, 아동·청소년 강간,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회사원인 김씨는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최대 피해를 야기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을 조직하고 자신을 '목사'라고 지칭하며 미성년자 등을 가학적·변태적으로 성폭행하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다.

김씨를 비롯한 조직원들은 아동·청소년 피해자 49명의 성착취물 1천90개를 제작하고 성인 피해자 10명을 협박해 나체 사진 286개를 촬영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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