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격수 안재준(가운데)이 1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가와사키와 ACLE 동아시아권역 리그 스테이지 7차전 홈경기 도중 상대 수비진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부상은 어차피 벌어진 일이잖아요.” 지난해 10월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던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안재준(24)은 그간의 재활기간을 담담하게 돌아봤다.
7월 K리그2 부천FC를 떠나 포항으로 이적한 그는 10월 수원FC와 K리그1 정규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 데뷔골을 터트렸으나 A매치 휴식기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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