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만남과 소통의 마을공간에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씨앗기부터 2년 차인 성장기, 3년 차인 열매기로 진행되며, 각각 200만 원, 500만 원, 800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올해는 기획공모분야를 추가하여 최대 1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운영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25개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여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전국 최초의 마을기록관인 동고리마을기록관을 개관하는 성과와 함께, 11월에는 다양한 공동체들이 나와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진행했으며, 12월에는 성과공유회와 공동체 포럼으로 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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