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법사위 회의에서는 최근 그룹명을 NJZ(엔제이지)로 변경한 뉴진스의 하니가 비자 문제로 인해 국내 활동에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요즘 유명한 아이돌 뉴진스를 아느냐"고 질문하며 "그 멤버 중 하니가 불법 체류자가 될 상황이다.파악하고 있느냐? 어떻게 조치하고 있느냐?"라고 질의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며, 계약 해지는 멤버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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