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 혐의로 기소까지 된 아센시오는 지방 법원에 항소했으나 아센시오의 항소는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라울 아센시오의 미성년자 성 동영상 수사 항소가 기각됐다"며 "스페인 법원이 항소를 기각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아센시오는 미성년자와 관련된 성적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여전히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네 명의 선수들 중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남은 선수는 아센시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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