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위성통신의 전파지연 문제를 해결한 5G NTN(비지상망) 통신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로데슈바르즈코리아, 비아비솔루션스코리아와 협력해 이뤄낸 이번 성과로 정지궤도 위성과 지상 단말기 간 HD급 영상 전송이 가능해졌다.
KT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재전송 기법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위성과 단말기 간 거리에 따른 경로손실을 정확히 계산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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