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 증폭···수출 영향 점검·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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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 증폭···수출 영향 점검· 선제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와 관련 "우리 산업과 수출 영향을 분야별로 철저히 점검하고, 선제적이고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미국 신(新)정부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부과와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한 데 이어, 다수국에 대한 상호 관세부과 방침까지 예고했다"며 "다음 주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해 관세 피해 우려 기업에 대한 지원과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바이오헬스 산업 영향,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추진전략 등을 포함해 전통주 산업 활성화 대책, 연기금투자풀 제도 개편 방안, 봄철 대형산불 대비·대응 계획 등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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