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직원 145명이 우울·불안 등으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거나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처럼 심리 상담을 받는 교직원에게 1인당 최대 70만원의 상담 및 진료비를 지원한다.
교육청은 이번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지난 10일 긴급 점검 회의를 해 휴직했다가 복직하는 교원에 대한 심리·정서 치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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