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도의회 문체위)가 12일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제한해 '광복 80주년' 역사 인식을 확립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문체위 황대호 위원장은 '경기도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했다.
이어 위원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이 조례를 통해 경기도 차원에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도내에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에 이바지하고자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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