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로 예정된 대구 군부대 이전 후보지 결정이 다가오면서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경북 영천시와 상주시, 대구 군위군의 유치 염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 주관으로 열린 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웅전에 모인 최기문 시장과 김선태 시의회의장, 대구군부대유치추진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명은 함께 기도하며 영천이 최종 후보지로 결정되기를 염원했다.
상주시민 등 150명은 이날 이전 예정 부대에 포함된 방공포병학교 등 대구시내 5개 군부대 앞에서 군부대 유치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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