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그린 리모델링
12일 순창군에 따르면 올해 총 2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총사업비 총 2억원을 투입해 한 가구당 최대 800만원 범위 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 외 저소득 가구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가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21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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