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아버지, 정치권에 '하늘이법' 제정 호소…"악플러 고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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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아버지, 정치권에 '하늘이법' 제정 호소…"악플러 고소"(종합)

40대 여교사에게 학교 내에서 무참히 살해된 8살 김하늘(1학년생) 양의 아버지가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들이 제대로 치료받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일명 '하늘이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권의 관심을 호소했다.

또 생전에 하늘이가 아이돌그룹인 아이브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하늘이가 대전에서 아이브 콘서트 하면 꼭 보내달라고 해서 약속을 했었다"며 "하늘이 꿈은 장원영 그 자체였다.바쁘시겠지만, 가능하다면 하늘이 보러 한번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 때문에 하늘이 아버지는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들이 치료받도록 하고, 하교하는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일명 '하늘이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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