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도지사협회장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정복 시도지사협회장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

정부 부처가 주도하는 국가 운영체계를 지방정부와 대등한 구조로 대전환하고 국민의힘 소속 일부 시도지사들이 추진했던 윤석열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진영 논리를 심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감을 전했다.

유정복 회장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출입기자단 기자회견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해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에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1960년∼80년대 거침없는 발전을 위해선 정부가 정책을 주도하는 운영체계가 효과적이었지만, 지금은 과거처럼 권한을 행사하는 것을 되돌아봐야 한다”며 “불필요한 규제 양산을 통해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권한을 행사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