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든든” 두께에 다양성까지 키운 KT 안방, 캠프서 밝은 포수왕국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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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든든” 두께에 다양성까지 키운 KT 안방, 캠프서 밝은 포수왕국 희망

KT 포수 조대현(앞)이 9일 호주 질롱 베이스볼 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달 26일 호주 질롱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 포수 명단을 5명으로 구성했다.

●시너지 1999년생 동갑내기 친구이자 2018년 입단 동기 조대현과 강백호는 동반 성장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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